SM6오너 1년 시승기

SM6 1년 시승기...

SM6오너가 된건 2016년 12월이다.

이해 SM6가 출시되면서 중형시장에 판도가 많이 변했다.

당시 크루즈를 타고있던 필자는 많은 고민에 빠졌지만 

수개월에 고민끝에 매장을 찾게되었다.

이점이 가장큰 실수였다.

그 화려한 매장 조명아래 SM6는 참으로 아름다워 보였다

그모습에 매료되 차안을 안게된수간 와~ 고급지다

이거다 하는생각에 그날 계약했다.....

그로 부터 1년이 지난지금 많은 나름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기고있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후회도된다.

SM6를 사고싶은 사람이라면 이글을 한번 읽고 한번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현기를 시러하지만 현기를 많이사는대는 그만한 이유가있다는걸

꼭!! 명심하며....

1. 리콜

1년동안 4번에 리콜을 다녀왔다.

신차니까 그럴수있다 하지만 정말....

말이 1년이지 작년6월부터 시작해서 작년12월까지 4번이다...

2. 승차감이 많이 떨어진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일수있으나 과속방지턱을 넘을때 심하다.

정말 탱~하면서 전에 타던 크루즈보다 못한면도 많다.

노면이 불규칙적인 곳을 다닐때는 정말심각하다...

1년동안 2만8철키로를 달리면서

여러사람들을 태워봤다.  처음 내차를 보고는 와~ 이쁘다

이게 그랜저급이라면서 다들 좋아한다.

하지만 승차시간 1시간이 지나면서... 저기... 이차 

승차감이... 왜 이래???라는 말이 많이듣는다.

3. S링크

이건 다른차 네이게이션도 오류가 많이 날수도 있다.

하지만 먹통이 자주일어난다... 추운겨율 S링크 먹통되면 답이없다.

정말 이게 3천만원이 넘는 차가 생각이든다.

모든 부분이 터치다 에어컨 조절 히터조절...

어떤 사람들은 그거 조그셔틀로 하면 불편함이 없어라고 만한다.

하지만 조그셔틀을 써도 불편하다.

이차를 사는 사람들의 나이대를 고려해보면 더욱 그렇다.

3천만원대 중형차 과연 어느 연령대가 사는 차인가

4. 조립품질 

와 조립품질 대단하다 진짜 굿이다 완전 오짐.....

내가 잘못뽑을거 일수도있다.

그러나 A필러 조립불량 운전중 덜덜거림....

서비스센터 방문 "왈" 블랙박스 달면서 뜯어서 그런거다.

근데 블랙박스선은 한쪽으로만 지나간다 근데....

왜? WHY? 양쪽다 그럴까 왜 떠있는걸까? 궁금하다.

조그셔틀 홈버튼 이건 정말 고치는대 한달걸렸다....

평소 조클셔틀 홈버튼을 잘누르지 않았다.

차인수 받고 한달 정도 지나시점이다.

홈버튼을 눌렀는대 나오지 않는다.

서비스센터 방문 "왈" 들어가면 뾰족한걸로 빼서쓰시면 됩니다.

장난하냐고 했다. 

서비센터 "왈" 본사 규정이없다 안된다.....

길고긴 한달간에 엔젤센터와 싸움끝 교체해줬다....

5. 뒷자리공간

정말 이차가 중형차 맞나? 싶을정도로 뒷자리 공간이 최악이다.

쿠페 스탈이니까 헤드룸이 낮은건 이해할수있다.

썬루프를 달아 더 낮은것도 이해할수있다.....

근데 레그룸은 왜케 좁은 것일까????

이해가 힘들다....

이 부분외도 정말 많다....

하지만 더 쓰다가는 정신건강에 헤로울수있어 그만 쓰려한다.

차사기전에 꼭 동호회 가입해서 불만사항 보고 차량 구매를 하기바랍니다.

자기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현명한 차량 구매를 하기 기원하며...

차량정보 : SM6 GDE LE

옵션 : 파노라마 선루프 + 열선 스티어링 휠 + 하이패스 + 매직트렁크 + S링크 패키지2

차량가격만 : 30,5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