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블의 첫영화 블랙팬서

2018년 마블의 첫 야심작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오는 14일 국내 개봉한다.

국내에는 이미 수많은 마블충성 고객이 많아 이번 영화도 많은기대를 받고있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내용으로

이전 마블 영화 시빌워에서 잠깐등장해서 많은 영화팬들에게 궁금증가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블랙 팬서’는 비브라늄의 독점 생산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베일에 싸인 와칸다 왕국 최고의 전사에게 전해져 오는 호칭으로, 와칸다 국왕 티찰라의 또 다른 이름이다. 아이언맨 만큼 뛰어난 두뇌와 그를 가볍게 뛰어넘는 막강한 재력, 캡틴 아메리카와 버금가는 신체 능력을 지녔다.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금속 비브라늄으로 만든 수트를 입고, 와칸다의 첨단 과학기술과 독특한 무예가 빛나는 액션을 선보인다.

와칸다의 왕에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블랙 팬서로 거듭날 티찰라 역에는 배우 채드윅 보스만이 맡아 어떤 히어로의 모습을 연기할지 기대된다.

 

예고편 감상 https://tv.kakao.com/channel/2990160/cliplink/382215615